강화도 풍물시장에 다녀왔습니다.
강화는 아이 외가라 아주 친숙한 곳인데요.
이곳에도 큰 마트는 많이 있지만 주말에 장도 서는 풍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
재미있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. 각설이 노래가 울려퍼지기도 하죠.
마침 쭈꾸미 철이 되서
잘 아는 이웃분이 운영하는 어물전 가게를 찾아갔습니다.
아이의 눈에 시장은 마트와는 또다른 천국이죠.
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보이니까요.
그리고 마트에서는 불가능한
생물 낚지와 쭈꾸미를 만져볼 수도 있어서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.
쭈꾸미는 키로에 2만8천원 했는데.
이게 매일매일 경매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몇천원 정도는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.
시장치고는 바가지 걱정할필요도 없이 가게들 가격이 거의 동일합니다.
맛난 쭈꾸미 사와서 집에서 잘 끓여 먹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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